- 읍·면·동별 건강행태 표준화율에 따른 치매예방교실 운영 

 

[투데이안]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 치매안심센터는 읍·면·동별 건강행태 표준화율 등급에 의한 치매 예방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2018년 김제시 지역사회 기관단체 의견조사에서 보건교육 요구도 및 건강관리사업 중요성 우선순위에서 치매예방관리는 높은 순위를 차지한 바 있다.

치매 예방교실은 오는 2월 3일부터 주 1회씩 4개월간 운영 된다.

특히, 특화사업으로 죽산면, 진봉면, 백구면이 선정돼 치매안심센터의 집중관리를 받게 되며 그 외 지역은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신청에 의해 선정된 곳이 운영 된다.

치매 예방교실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예방체조가 기본으로 보급되며 인지 기억력 향상을 위한 칠교놀이, 그 외 지역별 차별화를 둔 악기연주, 요리교실, 라인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나들이”를 계획 중이며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및 신체활동 향상을 위해 지속적 모니터링을 실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김제시 치매안심센터(☎540-1327)로 문의하거나 해당 지역 보건지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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