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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김제 방면 출·퇴근길 교통정체 줄인다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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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5  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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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쑥고개로 1.18km 구간 확장공사 추진
- 신도시 주민 편의 위해 에코시티 연계도로 개설·효천지구 연계도로 확장공사 등도 전개
- 향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보행환경 제공으로 걷고 싶은 도시 실현시킬 계획

[투데이안]정읍·김제 방면으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게 됐다.

이는 전주시가 상습정체구역인 국립전주박물관에서 호동마을 입구까지 쑥고개로 구간을 확장키로 했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오는 2022년까지 약 100억원을 투입해 국립박물관부터 호동마을까지 쑥고개로 1.18㎞ 구간의 도로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기존 15~18m였던 차도 폭을 35m로 늘려 교통체증을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보상 협의와 행정절차 이행을 거쳐 사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신도시개발지구인 효천지구와 에코시티 입주민에게 올해 다양한 도로개설사업을 통해 교통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대표적으로 송천동·호성동·전미동 일원 에코시티 주변에 폭 15~25m, 총길이 2.69㎞ 구간에 4개 도로가 개설된다.

동시에 시는 전주 북부권 주간선도로인 동부대로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에코시티 입주민 등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없애기 위해 전미교에서 전주천교까지 210m구간의 도로를 확장하고 인도를 개설하는 ‘동부대로(전미교~전주천교) 확장공사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는 총 338억원을 투입해 효천지구 연계도로인 삼천동 세내교에서 중인교차로까지 3.4㎞ 구간을 연차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행정안전부 ‘지역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진입차량이 우선이었던 삼천동 삼익수영장 앞 원형교차로와 팔복동 KT팔복지점 앞 원형교차로를 회전차량이 우선인 회전교차로로 전환하는 사업도 전개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와 도내 다른 시·군을 연결하는 주요도로를 확장하는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효천지구와 에코시티 등 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없애기 위한 연계도로를 개설하는 등 쾌적한 도로한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일에도 주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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