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도민여러분! 희망찬 2020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뜻하는바 모두 성취하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해 전북인의 긍지를 드높이고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 대변자로써 그 역할을 다하여온 투데이안 엄범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사회가 건강하고 바르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언론과 정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투데이안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별로 폭넓고 깊이 있는 기사, 특정 계층과 이익집단에 흔들림 없이 문제에 대한 대안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거침없는 보도로 도민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언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투데이안이 도민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를 밝히는 횃불로서 그 역할을 지속적으로 다해 줄 것으로 믿으며, 건전한 비판은 물론 균형 잡힌 보도와 적극적인 대안 제시로 우리 지역의 희망과 공익을 최우선으로 이야기하는 주역이 되어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끝으로 경자년 새해의 희망찬 기운이 도민여러분의 가정에 널리 퍼져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새해아침

정읍시의회 의장 최낙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