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1인당 분리수거량·전년대비 증가량 등 평가항목 대부분 우수, 전북 군부 1위

 

[투데이안] 부안군은 전북도와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가 공동 주관한 2019년 폐건전지 재활용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9년 재활용품 집중수거 추진 대책에 따라 폐건전지 분리수거량 증대를 위해 실시됐으며 주민1인당 분리수거량, 전년대비 증가량, 목표달성도, 언론보도 및 캠페인, 관계기관 홍보 등 5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군은 5개 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전북지역 군부 1위를 차지했으며 전북도지사 상패와 1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군은 주민1인당 분리수거량 등에서 목표량을 100% 달성했다.

최형인 군 환경과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폐건전지 분리수거에 적극 동참해준 군민들의 열정이 만들어주신 상”이라며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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