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회장 강명례)에서는 지난 21일 선인약국 앞에서 회원 30여명과 함께 일본제품 불매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터미널 앞을 지나는 부안군민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나눠주며 ‘(일본 제품) 사지 않습니다.’, ‘(일본 여행) 가지 않습니다.’, ‘우리경제 짓밟는 아베 정부를 규탄한다!’, ‘I LOVE KOREA’ 등을 주제로 일본제품 불매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 강명례회장은 “지난 8월에도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했으며, 최근 다시 일본제품 구매와 일본여행이 되살아나고 있어 이에 대한 불매운동 캠페인을 통해 여전히 망동을 벌이는 아베정권을 규탄한다”고 이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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