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지난 11일 2019년 ICQA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기업, 협회, 대학, 공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는 2019년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가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가 있었으며, 4차 산업혁명 대비 정보화 능력을 갖춘 전문가 양성 교육기관과의 협약 활동사례와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의 내년도 협력 사업 추진 전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새로운 신규 실무형 자격 개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전문가 논의를 꾸준히 진행하고, 그동안 다져온 대외적인 공신력을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 추진과 산학연계 네트워크 체계화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복수 이사장은“2020년은 신규 실무형 자격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니어, 경력단절여성, 취업준비생 등 취업난, 구직난을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가 새 시대 패러다임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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