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진안군은 6일 군청 강당에서 2019년 민방위 기본(보충2차)교육 및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민방위 기본교육은 만 20세에서 만 40세의 남성중 민방위 1∼4년차 지역 및 직장대원과 기술지원대원, 지역민방위대장이 교육대상자로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 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교육은 일상에서의 안전의식 생활화와 역량제고 향상을 위해 민방위제도, 가스안전, 응급처치, 지진대피 등 민방위대원의 임무수행 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로 구성해 4시간동안 진행됐다.

또한 이날 만20세~40세의 남성 중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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