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부안군은 6일 안전보안관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안전무시 관행 신고활동의 활성화로 안전문화운동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과 2020년부터 시행 예정인 부안군민 안전보험에 대한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부안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를 활성화해 안전한 부안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2020년부터 시행 예정인 부안군민 안전보험은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각종 재난 및 사고를 당했을 경우 피해에 대해 보상함으로써 부안군민이 보다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안전보안관 및 안전모니터봉사단을 통해 중점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안전은 안전할 때 더욱 철저히 예방해야 한다.”며 재난 사고 발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군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부안군민이 안전사고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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