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지역상생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유관기관세미나를 전주에서 연다.

LX는 5일 전주 그랜드 힐스턴호텔에서 전북도청과 새만금개발청,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 등 30여개 기관 80여 명의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 유관기관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적확정측량성과 검사제도, 새만금 현재와 미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전주시 스마트시티 사례 ,웨이크 업(Wake up)소통 등 4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최규성 지적사업본부장은“역량 넘치는 기관들과 협력과 상생을 증진 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교류가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져 지적사업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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