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사랑의 쌀, 김치 전달

[투데이안]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지난 4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집중 모금운동인 ‘희망2020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식에는 김장근 본부장과 정동의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쌀과 김장김치는 우리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근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데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지역공동체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