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장수군은 15일 임실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하반기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해 장수군 관광객 유치와 관광자원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라북도와 도내 14개 시·군,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광전문가와 여행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장수군은 관광자원과 특산품 및 기념품 전시를 통해 로컬 상품을 홍보했다.

또 군은 행사에 참가한 관광 업계 관계자와 마이스업 바이어와 관광사업 진흥을 위한 공동 협력 마케팅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휴양시설을 가진 장수군은 특색 있는 로컬 투어 여행에 최적화된 곳”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관광산업을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장수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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