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일자리 대폭 확대 주문, 행정사무감사 지적

[투데이안]전라북도의회 최찬욱 의원(전주 제10선거구, 환경복지위원장)은 2019년 11월 11일부터 진행된 환경복지위원회 소관 복지여성보건국, 환경녹지국, 장애인복지관 등 행정사무감사에서 목욕업소 레지오넬라균 예방과 장애인일자리 마련, 어린이창의체험과 안전인력 확보 등을 촉구했다.

최찬욱 위원장은 “도내 목욕업소 레지오넬라균 검사 관련 강화되는 행정조치와 감사대상 확대에 따른 사전 예방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장애인들의 자립생활과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장애인일자리가 대폭 확대돼야 한다며 장애인복지관이 주도적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최위원장은 “어린이창의체험관의 광대한 녹지를 관리할 수 있는 인력과 어린이들을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을 확충하라”고 주문했다. 우리도 어린이창의체험관과 규모가 비슷한 경기도의 경우 시설관리직만 10여명 정도라며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인력을 충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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