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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1위 이낙연 29%…황교안 12%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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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8  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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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가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 답변하기위해 발언대로 나가면서 답변을 마친 조 전 장관을 지나치고 있다. 10.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29%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5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5~7일 전국 성인 1003명에게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낙연 총리가 29%로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어 Δ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12% Δ이재명 경기도지사·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6% Δ조국 전 장관·오세훈 전 서울시장 5% Δ박원순 서울시장·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심상정 정의당 대표·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4% 순으로 답했다.

2%는 기타 인물을 꼽았으며, 20%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 달 전인 10월 첫째 주 조사와 비교하면 이낙연 총리가 7%p 상승, 황교안 대표는 5%p 하락해 변화 폭이 컸다. 그 외 인물들은 2%p 이내로 오르내렸다.

갤럽은 "이낙연 총리의 경우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지난달보다 선호도가 상승했고, 황교안 대표는 한국당 지지층에서의 선호도가 지난달 57%에서 이번 달 43%로 바뀌는 등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지지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406명)에서는 Δ이낙연(50%) Δ조국(10%) Δ이재명(9%) Δ박원순(8%) 순이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당 지지층 226명은 황교안(43%), 오세훈(10%), 안철수·홍준표(이상 8%) 순이며 의견유보는 14%였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 233명은 이낙연(14%), 오세훈(7%), 안철수·황교안(이상 5%) 순으로 답했고 절반가량(47%)은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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