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김제 농업기계박람회 참여기업 대상 1:1 투자유치 활동 전개
- 김제시만의 우수한 투자 환경 소개로 기업의 관심 증대

 

[투데이안] 김제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된 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

벽골제에서 진행된 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는 전국 238개 우수 농기계 기업이 참가한 대규모 박람회로 투자유치 홍보는 제1전시장에서 운영됐다.

지평선 산업단지의 뛰어난 입지조건, 파격적인 분양가, 기업 맞춤형 지원제도 등을 바탕으로 각 기업의 부스마다 방문해 1:1로 투자 상담을 실시하며 김제시 특수시책인 분양가보조금 지원사업과 기타 인센티브 설명 등 기업투자 전반에 대한 지원 사항을 안내하는 동시에 투자 관심기업들의 다양한 문의사항을 해소해 참여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평선산업단지 내에 국가연구센터인 IT융합농기계센터, 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농기계성능 및 신뢰성 평가, 기술개발지원, 녹색 뿌리산업 제조공정 고도기술지원 등 김제시만의 차별화된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 참여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 성황리에 마쳤다고 알려졌다.

박준배 시장은 “이번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을 통해 투자계획 중인 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김제시의 투자유치 여건과 함께 기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발굴하고 제공해 김제시가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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