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15일 부안예술회관에서 특별기획공연 무료개최

[투데이안]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15일 19시 30분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특별기획공연 '김장훈&부활의 NEVERENDING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cbs공개방송으로 진행되는 콘서트로 아나운서 양송희의 사회로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김장훈’과 대한민국 락의 전설 ‘부활’그룹의 콜라보 콘서트가 개최된다.

데뷔 34주년을 맞이한 부활은 1986년 1집 앨범 발매 후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당신의이야기’, ‘네버엔딩스토리’, ‘마지막콘서트’ 등 수많은 곡을 히트 시키며 대한민국 최고 록 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라이브콘서트에서 다시 우리에게 찾아온 최고의 락 보컬 박완규가 11대 리드보컬로 합류해 더욱 화려한 사우팅 창법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고 우리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신’으로 불리울정도로 다양하고 풍성한 콘서트가 준비된 김장훈은 특별한 방송 출연 및 홍보 없이 꾸준히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나온 그는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짙어가는 가을에 전통 록밴드 부활과 공연의 신 김장훈의 만든 특별한 무대에 오셔서 흥겨운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고 밝혔다.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본 공연은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만석일 경우 군민들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입장이 제한될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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