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근호 부군수 딸기 영농현장 방문

 

[투데이안] 부안군의 '딸기'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부안군의 딸기 농가는 15농가에 재배면적 6.6ha로 모두 스마트팜에서 양액재배로 깨끗한 환경에서 품질 좋은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1일 한근호 부군수는 시설딸기 재배농가(동진면 이한신, 하서면 김오철) 2농가를 방문하여 스마트팜 딸기시설을 시찰하고 농가와 면담하였다.

부군수는 스마트팜 시설에서 고품질의 딸기 재배를 통해 고소득을 올리는 새로운 소득작목으로써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부안군의 딸기시설은 양액재배시설을 비롯하여, 무인방제시스템, 온․습도 조절시설, ICT 융복합 시설 등을 갖추어 온․습도, 양액, 방제 등을 자동으로 조절해 고품질의 딸기를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팜으로, 올해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330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대형마트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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