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구·배구 등 화합행사, 안전사고 예방 안전교육 실시

 

[투데이안]부안군이 환경업무 종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소속감 고취 등을 위해 24일 부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환경업무 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부안군 환경미화원과 환경시설 공무직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족구·배구 등 체육경기와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안군은 행사 당일 쓰레기 새벽 조기 수거로 군민생활 불편을 최소화 했다.

또 체육대회에 이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작업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위험에서 자유로운 일터를 조성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보건 책임의식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업무 종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장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소속감 고취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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