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19일 함라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차량등록사업소 직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줍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의 건강관리 공간인 함라산을 좀 더 깨끗한 치유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함라산 주요 등반코스인 율재~함라산 정상까지 약 6km 가량을 이동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서미덕 차량등록사업소장은 “함라산은 평소에도 건강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으로 가을을 맞아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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