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나영)은 지난 16일부터 1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광장에서 ‘꿈달고 날아보자! 2019 임실교육한마당’을 개최했다.

관내외 내빈들과 2,0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꿈과 예술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한편, 교육한마당 체험 부스에서는 6개 주제로 진로탐색, 직로직업 멘토, 고교탐색, 진로심리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고민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학생들의 흥미와 시선을 끌었다.

2019년 행사의 특징은 기존의 진로·예술행사와 함께 12회 영어페스티벌, 마을박람회, 공립유치원한마당, 학부모회 홍보마당 등 임실교육의 결실을 맺는 행사가 하나로 통합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풍성한 교육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다는 점이다.

이 날 행사는 임실군청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공동체가 우리 지역의 미래 꿈나무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희망 가득한 미래를 펼칠 수 있는 배움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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