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사)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이사장 송병섭)는 2019 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경연대회를 오는 19일 12시부터 14시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시계탑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특히 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공예분과에서도 오전 10시~14시까지 다양한 체험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경연대회는 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생활문화의 비전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으로 구성된 난타동호회와 통기타동호회, 목마와 숙녀, 6개 지역의 라인댄스동호회 등 13개 동호회가 참가해 기량을 선보이며, 시상은 최우수상 등 10개 동호회에 대해 지원된다.

총상금은 500만원과 의상임대비가 지원된다.

또한 체험으로는 압화동호회의 톡톡블럭만들기, 장승동호회의 솟대만들기체험, 덖음꽃차동호회의 꽃차체험, 끌림동호회의 모래놀이체험, 전래놀이체험 등이 진행된다.

송병섭 이사장은 “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경연대회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멋진 끼와 멋으로 선보이는 무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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