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전라북도의회 간행물편집위원회(위원장 황영석·김제1)가 발간하는 도의회 소식지 '전라북도의회 2019가을호(제68호)'가 발간됐다.

제68호에는 상임위원회 국외정책연수기가 기획으로 다뤄졌다.

5곳의 상임위원회는 국외정책연수를 통해 접한 선진사례를 전북 실정에 맞게 정책화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공공기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와 한빛원전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 소식도 게재됐으며, 전북형 도시재생모델을 찾고 있는 의원연구단체 도시재생연구회 활동도 소개됐다.

지난 7월과 9월 열린 제365회 임시회와 제366회 임시회 회기중 이뤄진 도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발언과 제·개정한 조례, 채택된 건의·결의문도 자세하게 소개됐다.

도의회는 회기동안 전북도와 전북교육청 하반기 업무보고를 듣고,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했다.

황영석 간행물편집위원장은 “도민과 소통하기 위해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다”며 “의정활동이 세세하게 소개된 만큼 도민들이 살펴보시고,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적극 제안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전라북도의회'는 점자책을 포함해 분기별로 4,600부를 제작해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타 시도와 의회, 국회, 시각장애인도서관 등에 보내고 있다.

구독을 신청하는 도민들에게는 무료로 발송하고 있다. 구독신청은 도의회 홈페이지(http://www.assem.jeonbuk.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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