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정, 대상에 따라 수강료는 2만 원~8만 원
- 영어위주의 교육에서 중국어 등 과정 확대
- 자기계발 및 여가를 위한 시간 기대...

 

[투데이안]성인반은 군민생활영어(8주 과정, 무주군민 : 매주 화, 목 19:00~21:00 / 다문화가족 : 매주 화, 금 19:00~21:00)를 비롯한 중국어(기초, 8주 과정, 무주군민 : 매주 목 10:00~12:00, 토 12:00~14:00)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반은 킨더(5~7세, 4주 과정 / 매주 화, 목 16:30~17:40)), 리틀키즈(초등 1~3학년, 4주 과정 / 매주 화, 목 16:30~17:40), 슈퍼키즈(초등 4~6학년, / 매주 월, 수 16:30~18:00) 과정의 영어교실과 중국어 회화교실(초등 1~6학년 / 매주 토 10:00~12:00)이 운영이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자기주도학습(멘토링 / 매주 토 13:00~17:00)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국제화교육센터 임홍규 팀장은 “주말 자기주도(멘토) 프로그램은 국내 우수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에게 공부습관과 꿈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국제화교육센터가 언어뿐 아니라 지역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와 학습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중국어 교육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가 있어 영어 중심에서 중국어 등 군민 맞춤형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유익해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