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축제전주·남원·정읍
[인터뷰]박재천집행위원장, "축제가 창조한 새로운 세상 경험하게 될 것"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29  07:16:0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투데이안] "전주세계소리축제 기간인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해 축제가 창조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축제 개막을 닷새 앞둔 지난 26일, 전주세계소리축제(이하 소리축제) 박재천 집행위원장(이하 박 위원장)의 일성이다.

이번 소리축제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130여회의 유‧무료 공연을 선보인다. 

박 위원장은 모든 프로그램에 소중한 가치를 두고 있다.

박 위원장은 “모든 프로그램이 소중하고 가치 있다”라며 “사제동행 콘셉트로 준비한 판소리다섯바탕을 비롯해 월드뮤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주제 ‘바람, 소리’에 걸맞게 관악기 프로그램을 주요 감상 포인트로 삼고 축제를 관람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축제가 진행되는 5일 중 어느 시간대에 누구와 함께 축제를 방문하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축제가 준비한 일정을 따라 자연스럽게 걸음을 옮기다보면 전통음악부터 세계의 음악, 또 이 두 음악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공연은 축제 주요 출연진들이 대거 등장하는 갈라 형식의 콘서트로 진행된다.

   
 

특히, 전북 지역 청소년 2백여 명이 꾸미는 ‘수제천 변주곡’은 개막공연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위원장은 “다섯 개 학교에 간식을 들고 직접 방문하면서 미리 편곡해 전달해두었던 ‘수제천 변주곡’의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국악 관악합주곡인 수제천을 서양의 관악기로 연주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한 무대에 올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올해 주요 기획인 ‘종교음악시리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전통음악의 많은 장르들이 불교예술에 토양을 가지고 있다”라며 “불교예술과 조지아 정교회 고음악, 바흐, 메시앙 등 기독교 영성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축제기간동안 축제장 근처에 위치한 기린중학교, 우아중학교, 만수초등학교에 주차장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셔틀버스 승차장 증가 운영으로 축제장으로 오는 관객 들들의 편의를 확대한다.

박 위원장은 “축제장에 도착하면 축제 주제인 ‘바람, 소리’를 시각화한 다양한 장식물들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바람개비로 추억할 수 있는 동심의 세계, 마음의 소원들에 대해 귀 기울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축제 프로그램과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범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사업자 명칭:(주)투데이안  |  발행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649 (금암동, 외 1필지)   |  대표전화 : 063)714-2658  |  종별 : 인터넷 신문
등록번호 : 전북 아 00062  |  등록일 : 2012년 12월 19일  |  최초 발행일 : 2009년 7월 1일  |  발행·편집인 : 엄범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범희
Copyright © (주)투데이안.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mail to webmaster@today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