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지난 20일 전주효자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장 천년누리봄 방문·격려

[투데이안]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지난 20일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전국 최우수 노인일자리사업장인 천년누리봄을 방문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고 23일 밝혔다.

강익구 원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천년누리봄 어르신들께서 헌신적으로 창업형 일자리 사업에 초석을 다져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제2호점이 하루빨리 탄생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천년누리봄은 지난 10년 동안 총 30억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90명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왔으며, 현재 11명의 참여자에게 월 평균 80만원 이상의 급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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