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일환...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진행

 

[투데이안]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사단법인 둘레)하는 토크콘서트 오정해의 농담이 오는 24일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정읍 시민들에게 다시 돌아온다.

오정해의 농담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소리꾼 오정해 사회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는 풍작(豐作:오랜 노력과 기다림 끝에 얻은 결실, 대기만성형의 성공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출연 게스트는 현장에서 공개된다.

또한, 지난 공연에서 관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영상편지 코너 ‘온라인 주문’도 지속적으로 사연 신청을 받고 있다.

사단법인 둘레 안수용 이사장은 “2019년 상반기 오정해의 농담이 정읍 시민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찾아오게 됐으며 두 달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만큼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발하는 토크콘서트 오정해의 농담:풍작(豐作)은 티켓링크에서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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