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제지평선로타리클럽(회장 신준욱)은 지난 10일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근로장애인들에게 지원해달라며 지난 1월 설 명절에 이어 김 선물세트 40박스를(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제지평선로타리클럽은 국제봉사단체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공헌사업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부터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과 협약을 맺고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제지평선로타리클럽 신준욱 회장은 “우리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하는 물티슈에 대한 안전성과 우수성을 주변에 홍보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은 물론 소득활동까지 할 수 있도록 직업 훈련 및 기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유호열원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기 가운데에 흔쾌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근로장애인분들의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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