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드림스타트 취약계층 가정에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도와

[투데이안] 롯데몰군산점이 군산지역아동들에게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군산시는 롯데몰군산점(지점장 강정구) 샤롯데봉사단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드림스타트 대상가정 15세대에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송편박스, 김박스 등이 담긴 추석선물세트는 지난 10일 롯데몰군산점 강정구 지점장에 지휘아래 직원들이 직접 송편을 빚고 포장해 준비했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군산시드림스타트 대상 어려운 가정 중 추석명절에도 외롭게 보내는 미혼모자가정, 조손가정 등 15가정에 지원했다.

롯데몰 군산점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7월에도 군산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여름이불 등을 지원했으며, 4월엔 한부모, 조손가정 등을 위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꾸준히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주홍 아동청소년과장은 “이쁘게 빚은 송편을 하나, 하나 포장한 롯데몰군산점 직원들의 정성에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정성 가득한 추석선물이 외로운 추석명절을 보내는 아동과 그 가족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고 도움을 준 롯데몰 군산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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