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부안군노인여성회관이 2019년 제4기 생활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4기 생활문화교실 프로그램은 16개 과목 23개 반으로 자격증 및 기술교육, 어학, 취미, 계몽, 건강 등 5개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자격증 및 기술교육 과목에는 한식․생활요리, 퀼트, 컴퓨터자격증, 사주명리학, 캘리그라피/먹그림이 있으며 취미어학 과목에는 하모니카, 우쿨렐레, 영어, 노래교실, 중국어회화가 있다.

계몽을 위한 한글과 컴퓨터기초반 교육을 무료로 운영하며 건강과목으로는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요가가 있다.

수강생 모집은 본인방문 선착순 접수로 오는 16일 오전 8시부터 20일 오후 8시까지이며 교육기간은 오는 10월 7일부터 12월 27일까지이다.

수강료는 3개월 동안 3만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 등은 별도이다.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수강 할 수 있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 한부모가족은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2개 과목에 한해 수강료가 면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부안군노인여성회관(☎ 580-3935~3937)으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숙자 부안군 교육청소년과장은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군민들의 배움터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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