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칼라오페라 합창단과 함께 떠나는‘80분간의 세계여행’

[투데이안]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관장 장상원)은 10일 복지관 이용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칼라오페라 합창단과 함께 떠나는 ‘80분간의 세계여행’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추석을 앞두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클래식·뮤지컬·대중음악 등 다양한 곡으로 음악을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신나는 음악여행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진행돼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회상에 잠기는 추억의 시간을 선사했다.

진안노인복지관 장상원 관장은 “스칼라 오페라 합창단과 함께 떠나는 80분간의 세계 여행으로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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