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부안군은 식품위생업무 담당 직원과 어린기호식품전담관리원 합동으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동초등학교 정문과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2개소에서 가을 개학기를 맞이해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과 함께 어린이 식품안전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영업자의 기본안전 수칙 당부와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사항 등을 홍보하고, 어린이에게는 만화로 배우는 카페인의 모든 것, 청소년 카페인 음료 바로 알기에 대한 리플렛을 배포해 고카페인 함유식품 과잉섭취주의를 당부하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대상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영업자는 “이 캠페인을 통해서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영업자 준수 사항 등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