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유아용품 전문기업 “버드시아”(대표 강주영)는 작년(18년)에 이어 올해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유아용품을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 유아용품으로는 점보의자, 신생아욕조, 세면대, 실리콘 목욕장난감세트등 17품목 610점으로 1,542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후원물품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와 다문화 가구 등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주영 버드시아 대표는 “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하게 됐으며 저소득 지역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하는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작게나마 뜻을 모아 준비했다. 유아용품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연이어 유아물품으로 따뜻한 나눔에 함께하는 버드시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유아용품은 아이를 양육하기에 어려운 환경을 가진 가정에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는 대상아동과 가정을 위한 복지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아용품 브랜드 버드시아는 국내시장 판매 확대와 미국·중국 등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역공헌사업과 장학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