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제2회 추경안 의결 및 주요 사업현장 방문 마쳐

 

[투데이안]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6일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부안군 리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하는 것으로 제30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4차례의 본회의를 개의해 2019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및 조례안 9건 등 11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특히,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4일간, 총 26개소에 대한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군정 주요 사업의 운영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현장에서 파악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군민의 입장에서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요구했다.

이한수 의장은 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어려운 지역경제에 생동감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이번 회기에 의결된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 사업을 연내에 서둘러 추진할 것”과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한 사전대비와 추석을 맞이해 부안군 우리 농·축산물과 부안사랑 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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