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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양봉 신기술 교육 추진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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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6  08: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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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충봉아부패병 저항성 토종벌 및 우수 신품종 꿀벌 보급

   
 

[투데이안]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에서는 23일 도립미술관 대강당에서 도내 양봉농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신품종 벌 보급을 위해 양봉 신기술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전북도에서 양봉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신품종 벌 보급 지원사업 설명이 있었으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최용수 박사의 낭충봉아부패병 저항성 토종벌 사양관리 및 우수 꿀벌 ‘장원벌’ 특성과 질병관리 기술 강의로 진행됐다.

낭충봉아부패병은 토종벌 애벌레에 발생하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지난 2009년 최초 발생된 이후 치료제가 없어 매년 많은 토종벌이 이 병으로 폐사했다.

하지만 농촌진흥청에서 2017년 저항성 토종벌 품종이 개발해 금년부터 보급할 계획이다. 전북에서는 증식보급 시범사업을 지원해 임실군 시범농가가 영광 안마도에서 종봉을 증식하고 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도내 토종벌 및 꿀벌 산업이 활성화되고, 양봉농가의 소득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양봉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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