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민주당은 20일 예결특위와 관련해 총 21명의 위원 선임을 완료했다. 총 57인이 신청했다.

기준에 따라 확정된 의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2) 심재권(외통), 기동민(복지)▶경기(3) 전해철(정무), 김상희(복지), 임종성(국토)▶인천(1) 맹성규(복지)▶강원(1) 심기준(기재)▶충북(1) 이후삼(국토)▶충남(1) 강훈식(국토)▶대전(1) 조승래(교육)▶광주(1) 송갑석(산자)▶전북(1) 안호영(국토)▶전남(1) 서삼석(농림)▶부산(1) 최인호(산자)▶울산(1) 이상헌(문체)▶경남(1) 김정호(기재)▶대구(1) 홍의락(산자)▶경북(1) 김현권(농림)▶제주(1) 위성곤(산자)▶비례(2) 이철희(법사), 권미혁(행안) 등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예결위원 선정기준은 반드시 지역별 1인을 기본으로 배정한다는 원칙을 지켰고, 총선을 앞두고 전국정당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분명히했다"며 "또한, 그동안 예결특위 활동을 하지 않은 의원을 우선적으로 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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