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군 ‘한우랑 사과랑 축제’ 앞두고 전 직원 출장 홍보

 

[투데이안] 장수군이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앞두고 축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수군은 오는 23일까지 전주시와 광주광역시 등 전북도 인접의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를 위한 직원 일제출장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관공서 및 기관 등에 축제홍보 포스터 부착과 전단지 배포를 통해 축제를 알린다.

또 자매결연 기관과 단체, 마을을 대상으로 방문 및 서면 홍보를 실시하고 대도시 아파트나 다중이용 시설, 고속도로 입구, 휴게소 등에서 축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SNS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장영수 군수는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장수군의 농축산물과 장수를 알리고 군민화합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명품농축산물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돼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3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장수읍 의암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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