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늘푸른도서관이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지원 및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해 달콤한 솜사탕 매직콘서트 행사를 운영한다.

20일 군산시 늘푸른도서관에 따르면 8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8일(수) 오후 7시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관객참여 마술쇼 '달콤한 솜사탕 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솜사탕을 활용해 웃고 즐기며 공연 후 달콤한 솜사탕도 먹어보는 오감만족 퍼포먼스로 공연 직후 무료로 관객 전원에게 솜사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할 예정이다.

추후 9월·10월 ‘문화가 있는 날’에도 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u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두배로 데이'로 5권의 도서 대출 권수가 두 배로 확대돼 1인당 최대 10권까지 책을 빌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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