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황휘연)는 19일 오전 11시 서신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공단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최상위 달성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청렴한 공단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황휘연 지사장은 “전 직원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해준 덕분에 우리 공단이 4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최상위 기관 달성의 성과를 이뤘다”며 “항상 청렴을 실천하고, 윤리경영, 인권보호의 사회적 책임경영 목표를 명심해 건강사회를 선도하는 공단이 돼 반부패‧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 모두가 앞장서자”며 청렴의지를 전했다.

전주남부지사 직원들은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담은 어깨띠를 두르고 지역주민들에게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안내문과 마스크 등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클린 공단 만들기 실천을 약속하고 건강보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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