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문화의 새로운 가치 발견하는 시간 마련

[투데이안]익산시립황등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을 오는 2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생생한 현장체험을 통해 문화적 공감을 나누고 인문 대중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자연과 함께 살고 싶은 우리 땅’을 주제로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우리 강 이야기, 우리 산 이야기, 우리 집 이야기’ 등 3차시의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강, 산, 삶의 현장인 미륵사지터와 왕궁 5층석탑, 웅포 곰개나루 등을 탐방하며 지역문화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를 참고하거나 황등도서관(☎ 859-37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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