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국민MC 송해 선생님의 ‘위도주민을 위한 추억과 낭만의 자선 열린 음악회’가 지난 3일 위도해수욕장에서 관광객 및 위도주민 등 1,000여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민MC 송해 선생님과 부안 출신 어부 효녀가수 문지현씨 등 여러 가수들이 위도를 방문해 풍부한 감성의 수준 높은 음악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연은 내 사랑 위도 추진후원회가 고슴도치섬 위도를 알리고 면민의 문화 복지를 위해 추진했으며 이날 행사의 특별 공연으로 송해 선생님께서 ‘내 인생 딩동댕’ 등 11곡의 애창곡을 직접 부르면서 건강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모든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부안군과 위도면, 내 사랑 위도 추진위원회 등은 한국전통문화예술의 역사와 전설이신 국민MC 송해 선생님의 위도 방문을 기념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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