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6일 오후 6시까지, 문화매개인력 대상 모집
- 남원, 진안 지역 중심으로 주 1회(총 6회) 진행

 

[투데이안]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문화매개인력을 대상으로 현장실무교육을 제공하는 ‘지역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시군에서 종사하는 문화매개인력에게 기획, 홍보 등 맞춤형 실무교육을 제공해, 이들의 성장을 통해 궁극적으로 지역문화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시군문화매개인력 재교육사업 ‘지역문화학교’는 재단과 ‘진안문화의집’, 그리고 남원‘섬진강’과 함께 오는 8월 6일까지 각 20명씩(진안, 남원) 수강생을 모집하며, 문화원·문화예술단체, 문화예술활동가 등 문화 관련 종사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8월 12일(진안), 8월 22(남원)에 시작하며, 월요일과 목요일 지역별 주 1회(총 6회)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의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진안문화의집’과 남원‘섬진강’이 공동주관으로 참여 교육 수혜를 시군 지역으로 넓히고자 했다.

접수 방법과 교육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인원은 오는 8월 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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