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가 지난 23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들의 농촌방문증대와 농촌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 여름휴가는 우리 농촌에서 보내세요” 라는 구호로 부안군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직원들은 부안군 관광홍보 전단지와 팜스테이 홍보 부채 등을 나누어주며, 가족과 함께 농촌체험도 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팜스테이 마을 이용을 적극 홍보했다.

팜스테이 마을은 도내에 16개가 조성돼 있는데 부안군에는 진서면 운호길에 구름호수마을이 있다.

구름호수마을은 친환경농업으로 각종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기능성 식품인 돼지감자, 꾸지뽕나무 차, 배즙 ,양파즙, 가시오가피, 청국장, 울금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생산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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