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여름 방학을 맞아 도심 속 물놀이장을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달 간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광장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개장 첫 날인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나기를 보내고 있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2차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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