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장수군 계북면은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관내 16개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주민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과 주민관련사업 등 각종 군정·면정을 홍보하고 애로사항 청취, 생활 민원, 공사·사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면은 이날 수렴된 생활 민원은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했으며 공사·사업 건의사항 등은 해당부서에 건의해 조속히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이성재 면장은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면·군정에 반영하고 면민의 불편해소 및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면민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면민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알리고 소통 및 의견수렴을 통해 잘사는 계북면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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