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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전국무대서 맹위,100회 전국체전 청신호
안호준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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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2  1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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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배드민턴·씨름, 좋은 성적 거둬

   
 

[투데이안]전북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12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국제 또는 전국 규모 대회에 출전한 전북 선수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먼저 전주시청 태권도선수단은 최근 막을 내린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서 금빛 발차기에 성공했다.

이채호(58kg급)는 결승전에서 만난 필리핀 선수를 16대13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고, 이선기(87kg급)도 국군체육부대 선수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해 1위를 차지했다.

또 박병규(68kg급)는 아쉽지만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북의 셔틀콕 전사들도 전국을 호령했다.

   
 

전남 화순에서 열린 ‘이용대올림픽제패기념 전국 학교 및 실업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원광대와 군산대 배드민턴부가 단체전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남자부 원광대는 단체전 결승전에서 한림대를 만나 세트스코어 3대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는 학교 대항에서 5년만에 우승한 것이다.

군산대 여자부도 이 대회 단체전 결승전에서 부산외대를 만나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 정상에 오르면서 14년만에 우승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단체전 뿐만 아니라 개인전에서도 승전보가 잇따랐다.

원광대 서승재와 임수민이 호흡을 맞춘 복식 경기에서도 우승을 차지했고 문준섭은 개인전 단식에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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