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석기)은 진안과 임실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5일 신갑수 진안군의회 의장이 무공수훈자회 진안군지회장 강봉열 님의 자택에, 26일 윤명석 국립임실호국원장이 임실군 6·25참전유공자회 지회장 배양주 님과 상이군경회 지회장인 박승용 님의 자택에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석기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시․군 지방자치단체 및 의회 등 각 기관장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동참한다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 중 하나인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증진’에 분명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셀럽과 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명패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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