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하는 전라북도! 농업·농촌형 인재를 꿈꾸다’

[투데이안]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농업·농촌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9년 생생마을대학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장하는 전라북도! 농업·농촌형 인재를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농업·농촌에 관심 있는 일반인, 대학생, 관련기관 신규 실무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격주 토요일, 총 12회차 과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생생마을대학’이 전라북도의 농촌 활성화를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 농촌현장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활동을 이끌어나갈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본 교육과정은 농업·농촌분야 활동에 필요한 기본소양과 실무 및 경영·관리 등에 대한 분야별 역량강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이지형 도 농촌활력과장은 “생생마을대학을 통해 농촌 현장 맞춤형 활동인력을 양성해 농촌 일자리 연계에 기여하고, 앞으로 활기찬 농촌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과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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