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정읍학생복지회관(관장 한재규)은 지난 22일 ‘이야기나라 책 놀이터’ 강좌를 끝으로 ‘2019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종강했다.

이번 상반기 운영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학생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 4강좌와 토요 프로그램 2강좌, 성인 대상으로 평생교육프로그램 4강좌를 운영해 학생 프로그램 77명, 성인 프로그램 63명이 수료했다.

학생과 주민들의 잠재적 적성 계발 및 여가 선용 기회 제공을 위해 방과후 프로그램, 가족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강좌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프로그램, 성인 평생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령별· 분야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독서논술지도사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은 “다양한 책에 대한 정보와 글쓰기 방법 등을 배움으로써 자녀들에게 독서지도를 할 수 있을 거 같아 매우 만족스러운 강의였다”고 전했다.

한재규 관장은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행복을 느끼는 데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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