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후1동 자생단체협의회 주관, 10개 자생단체 회원들의 콘서트 준비 구슬땀
-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하여 다채로운 공연 관람

 

[투데이안]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동장 성주원)은 지난 21일 자생단체협의회(회장 곽민종) 등 10개 자생단체가 참여해 제11회 안골콘서트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안골지점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인후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댄스, 가요교실, 하모니카, 전통풍물, 난타, 댄스스포츠가 참여해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인후문화의 집 프로그램과 초대가수 공연까지 선보여 참석한 모든 지역주민이 신명나게 공연을 즐겼다.

제11회 안골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인후1동 자생단체협의회를 주측으로 인후1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지속돼 온 축제인 만큼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봉사로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었다.

인후1동 안골콘서트는 매년 여름 한여름 밤의 향연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돼 왔으며, 지역 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안골콘서트를 주관한 곽민종 자생단체협의회장은“ 매년 한여름 밤이면 지역주민들이 기다려지는 안골콘서트로 만들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 준 자생단체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주원 인후1동장은“인후1동의 큰 축제로 자리 잡은 안골콘서트를 통해 문화와 흥이 넘치는 인후1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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