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년간 꾸준한 일손돕기 봉사 귀감

 

[투데이안]부안군 줄포면 후촌 갈대숲 정보화마을은 2017년부터 하쿠주코리아(대표 김영기)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꾸준히 교류를 하고 있다.

올해 오디 수확철을 맞아 하쿠주코리아 직원49명과 함께 후촌 갈대숲 정보화마을 농가를 찾아 오디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또한 마을에서 생산된 생오디, 오디즙 등 농산물도 함께 구매 하는 등 진정한 도농 소통의 모습을 보였다.

하쿠주코리아 김영기 대표는 “도농교류를 통해 후촌마을 발전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 및 농산물 구매에 앞장 서겠으며 회사 직원 사기 충전을 위해 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촌 갈대숲 정보화마을 위원장(황복이)은 “꾸준한 1사1촌 도농교류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주민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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