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진구, '2019년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덕진구청 강당에서 열려
- 사회복무요원의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소양교육과 우수 요원 표창’
- 특강과 복무교육, 질의시간을 통한 역량강화, ‘최상의 행정서비스’ 제공 다짐

 

[투데이안]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14일 구청 강당에서 덕진구 사회복무요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민 봉사정신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한 '2019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양영숙 행정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익을 위해 묵묵히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기회라 생각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복무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 사회복무요원 15명에 대해 표창장과 부상으로 특별휴가증(5일)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1부 사회복무요원의 책임의식 및 역량강화를 위해 시너지랩 대표 전경옥 강사를 초빙해 'Start Now, Get perfect later'란 주제로 사회복무요원들이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진로와 직업선택에 관해, △2부 사회복무요원 담당자의 ‘복무규정 교육 및 안전교육’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이후 사회복무요원들의 고민들을 듣고 해결해가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은 “복무교육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복무규정에 대해 배우게 됐고, 사회복무요원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양영숙 행정지원과장은"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소양교육을 통해서 사회복무요원들이 민원인을 대할 때 능동적인 자세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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